'로메인 상추' 금식령
로메인 상추 금식령이 내려졌다. 조지아주 보건당국은 그로서리 마켓과 식당 등에서 로메인 상추 판매 중단조치를 내렸다고 애틀랜타저널(AJC)이 보도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E.Coli) 오염을 이유로 로메인 상추를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난 8일 이후 전국 11개 주에서 32명의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E.Coli) 중독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조지아 주내 관련 환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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