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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튀는’ 볼 경합

21일 다민족 메시 유소년 챔피언십 축구 리그가 열리는 둘루스 제일침례교회(FBCD)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킥오픈 된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2일까지 주말마다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제일침례교회의 둘루스 유나이티드 FC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의 KCPC FC, 새한장로교회의 새한 FC, 아틀란타새교회의 새FC 등이 참가하고 있다. 사진=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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