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내달 19일 1시 스톤마운틴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는 오는 5월 19일 제2회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인회 기금마련을 위한 이번 대회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스톤마운틴 골프장 레이크 코스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챔피언조, A, B, 여성A, B조 등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델타 항공권, 텔레비전,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또 홀인원 시 렉서스 ES 350 모델을 36개월간 리스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홀 스폰서 비용은 300달러, 참가비는 100달러다.

한인회 측은 “한인회 후원을 위한 이번 대회에 지역 단체장, 남동부에 진출한 한국 기업,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770-813-8988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