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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리는 축제’ 연다

10월 19~20일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제10회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9~20일 이틀 동안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코리안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역사관 개관식, 예쁜 어린이 선발 대회, 탈 만들기, 씨름 대회, 한복 맵시 대회, ATL 로컬과 함께 하는 갓 탤런트 오디션, 퓨전 국악팀 ‘대한사람’ 초청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위한 70여 개의 부스와 푸드 트럭 3개 등이 설치 된다.

주차는 한인회괸 옆에 있는 빅토리아교회 주차장과 노크로스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공영 주차장 이용 시 한인회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 버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장인 김일홍 한인회장은 “기존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중 호응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추가해 다채로운 페스티발이 되도록 구성했다”면서 “의료진을 대기시켜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이벤트 보험에 가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놀이 문화를 통해 모두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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