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5 북쪽방면 2단계 확장공사 추진
잭슨 카운티 구간 2023년 완공
조지아 교통부는 최근 마리에타의 C.W.매튜스 건설회사를 시공업체로 선정하고 이르면 올 하반기 중 설계를 시작해 내년 공사에 착수하고, 2023년 완공하는 내용의 2단계 I-85 확장공사 계획을 발표했다.
2단계 확장공사에서는 왕복 4차선 도로를 6차선 도로로 넓히기 위해 6개 다리를 교체하고, 6.7마일에 달하는 고가도로도 신설된다. 시공업체 C.W.매튜스 사는 총 공사비로 9460만 달러를 책정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단계 I-85 확장공사 구간은 I-985에서 Ga 53도로 귀넷 카운티 접경까지로 연내 마무리된다. 1단계 확장공사 역시 C.W.매튜스 사가 맡고 있다.
권순우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