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6일 각각 상원과 하원의 심의를 거쳐 통과된 소비세 부과법안에는 세탁업이 삭제됐다.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는 지난 16일 나일스 장충동 식당에서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이에 3만 명 서명운동을 펼쳐왔다.
세탁협은 세탁인과 세탁소 손님을 대상으로 약 1만5000명의 법안 반대 서명을 받아 청원서와 함께 주하원 118명에게 발송했다.
세탁협 측은 "청원서 발송과 반대 서명 운동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7/0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7/07 17:40
"1만5천명 반대서명 덕분"
HelloKTown
전두환 "5·18 북한 개입 처음 듣는다" 더니 회고록선 주장
손석희 19시간 경찰조사 받고 귀가…'사실 곧 밝혀질 것'
27년 순댓국집 접고 인생 2막···65살에 모델 되기까지
'그때 그 조선인들, 일본군에 엄청나게 맞았고 항상 배고팠다'
'美 비공식 요청으로 아베가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81세에 독도 '나홀로' 주민이 된 김신열 할머니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에 소송전 시작…민주당도 반격 시동
'십자가형·강제성행위·물고문'…서울 대안학교서 무슨 일이
마리화나 불법업소 단속 "수도·전기 차단 곧 시행"
[서소문사진관]김정은이 태국에? 한·중· 홍콩·호주에 이어 5번째 닮은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