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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자 200만 명 늘었다

신동찬 기자
신동찬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7/12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7/11 16:31

연방상원 공화당의 '트럼프케어'법안이 통과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무보험자가 200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공화당에 정치적 부담을 안기고 있다. 갤럽-셰어케어 웰빙 인덱스가 1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성인 무보험자 비율이 11.7%로 나타났다. 무보험자 비율이 가장 낮았던 지난해 4분기에는 10.9%였는데 1%포인트 가까이 늘었고 숫자로는 200만 명 정도가 증가했다고 CBS가 이날 보도했다.

이같이 무보험자가 증가한 것은 오바마케어 존속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CBS는 "오바마케어로 인한 건강보험 가입자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있다"며 "무보험자 비율이 작은 폭으로 증가했지만 그 변화 자체가 갖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오바마케어에 대한 정치적인 찬,반 논란이 거세지만 이 건강보험개혁법으로 인해 보험 가입자가 과거보다 2000만 명이 늘었다는 것. 한편 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8월 여름 휴회기 기간을 단축해서라도 트럼프 정부의 새 건강보험정책인 '트럼프케어'(AHCA)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11일 가진 당 오찬에서 트럼프케어 법안과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법안을 8월 휴회기 시작 전에 반드시 통과시킬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면서 8월 2번째 주까지 의회 문을 열겠다고 공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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