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푯값 '49→60센트'
20%나 올라 역대 최고
7일 AP통신은 USPS가 우편물 요금 상한선을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우정국 심의 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인상안이 승인되면 우표, 통상 우편물 요금은 USPS 역사상 최고치인 약 20% 이상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르면 현재 49센트인 우푯값은 11센트나 오른 60센트가 된다. 이 같은 결정은 일반 시민의 우편 서비스 이용이 감소하면서, USPS가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지윤 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