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쇼핑시즌 전망 밝다
작년보다 4% 증가 예상
USA투데이는 20일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의 조사를 토대로 연말 쇼핑시즌(11~1월)의 소매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4~4.5% 증가한 1조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자동차 개솔린 구입 비용은 제외한 액수다.
딜로이트의 리테일 업계 담당인 로드 사이즈는 "현재 경제가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 듯 저축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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