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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서 정크푸드 사기 어려워진다…연방정부 새 규정 도입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4/21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2/04/20 17:28

연방정부가 학교 내에서 더욱 건강한 식품들을 판매하도록 하는 규정을 새로 준비하면서 앞으로 공립학교 내에서 정크푸드가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농무부는 오는 6월까지 학교에서 자동판매기 등을 통해 판매하는 식품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전했다.

여기에는 학교에서 파는 식품들이 함유하는 설탕, 소금, 지방의 양을 제한하는 조치가 포함될 전망이다.

케빈 콘캐넌 농무부 차관은 아동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올바른 선택이 곧 손쉬운 선택’이 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민들도 정부의 이런 움직임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론조사단체인 퓨리서치센터는 1천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학교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칼로리와 지방, 나트륨을 제한하는 정책 도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응답자 대부분은 학교 자동판매기에서 파는 과자, 음료, 사탕 등이 영양가가 많지 않다는데 동의했으며, ‘완전히 혹은 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5%에 불과했다.

한편, 현재 미국 아동 가운데 3분의 1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수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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