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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사이드 IL 최고 공립고…2012 전국고교 평가

중서부 최우수 공립고교로 인디애나 주의 시그내쳐 고교가 선정됐다.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8일 발표한 ‘2012 전국 고교 평가’에 따르면 이 학교는 전국 2만1천776개 공립 고교 가운데 35위로 중서부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학교는 특히 AP와 IB(국제학점인증프로그램) 참여율, 대학수준 교과과정 참여율과 그 성적을 평가한 ‘대학수학능력 지수’에서 93.8으로 타 학교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교생이 AP를 선택했고 93.8%가 통과했다는 의미다. 또 학생과 교사 비율이 14:1로 인디애나 평균보다 낮았고 수학과 영어 능숙도에서 전교생이 주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시카고의 노스사이드 칼리지프렙이 3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대학수학능력 지수 92.1점, 학생과 교사 비율 15:1, 수학과 영어 능숙도는 4점 만점에 각각 3.5, 3.6점을 받았다.



시카고의 월터페이튼 칼리지 프렙도 41위로 100위권 안에 들었다.

이밖에 위트니 영 매그넷(135위), 스티븐슨(162위), 힌스데일 센트럴(235위), 디어필드(258위), 링컨파크(276위), 레인테크(299위) 등의 일리노이 학교들이 뒤를 이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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