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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특집] IBT 로(Law) 그룹 "해외 확장 사업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해 8월 설립한 IBT 로(Law)그룹 (대표 이명현)은 상법·파산 및 부채조정 전문인 이명현 변호사와 민사소송·교통사고 전문 밥 브라드스키 고문 변호사가 시작한 젊은 로 그룹이다.

지난해 이명현 변호사의 미시간 스테이트 대학 법대 후배인 이주영 변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영입하면서 이민법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세 명 모두 시카고 변호사 협회 소속이다.

회사 이름이 International(국제화), Business(비즈니스),Transaction(거래)를 함축하듯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한인 비즈니스를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명현 변호사는 “국제화에 맞춰 한국이나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한인들을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대형 로펌의 문턱이 높아 고생하거나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분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를 반영하듯 IBT 로그룹도 최근 파산과 영주권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을 돕는 업무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주영 변호사는 “의뢰인들의 부채를 모두 탕감하고 새로운 인생을 위한 발판 마련을 돕고 있다. 파산이 힘들 경우 융자 및 택스 조정, 혹은 크레딧 카드 빚 삭감을 많이 도와드렸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또 “영주권의 경우 3순위를 받기 힘들어 2순위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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