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단속법 하원 통과
최근 일리노이에서 친 이민 정책들이 줄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스마트 단속법(Smart Enforcement Act)이 주 하원을 통과했다.일리노이 이민자 연합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66대 43으로 스마트 단속법을 통과시켰다.
앞으로 주 상원의 표결을 거쳐야 하는 이번 법안은 타운 정부들이 시큐어 커뮤니티 프로그램에서 개별적으로 탈퇴할 수 있고 중범을 저지른 이민자만 단속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팻 퀸 주지사는 4일 연방정부와 지역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중범죄 이민자를 추방하는 시큐어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탈퇴 의사를 국토안보부에 발송했고 주 상원은 4일 일리노이 자체 드림액트법을 통과시켰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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