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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총영사 출신 추규호 영국 대사…"유로존 올해도 힘들다" 전망

시카고 총영사 출신인 추규호 주영한국대사가 11일 지난 해 유럽을 휩쓸었던 유로존 재정 위기와 관련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결하기 힘들다”면서 “정책적 대응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올해 깊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추 대사는 또 영국은 한반도 외교 안보 분야에서 우리와 같은 배를 타고 있다면서 북한의 급변 등에 대비해 핵안보정상회의와 런던올림픽 등을 활용해 정상급 교류와 고위 정책 협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시 9회인 추 대사는 동북아1과장,이탈리아 공사참사관, 아시아 태평양국장, 시카고 총영사, 일본 공사, 대변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2월 부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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