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혹스 ‘겹경사’
연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신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블랙혹스가 정규 경기 시간 무패 기록을 ‘23경기’로 늘렸다.시카고 블랙혹스는 5일 미네소타 와일드와의 경기서 5-3으로 승리, 시즌 전적 20승 3패(연장 또는 슛오프 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블랙혹스는 시즌 개막 이후 23경기 동안 경기당 최소 승점 1점을 얻어내며 거침 없는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서 블랙혹스 간판스타 중 한 명인 라이트 윙 매리언 호사는 개인 통산 1천 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호사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AP]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