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불우아동돕기 일일 찻집 개최

GCF 시카고지부 정기회의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시카고지부가 다음달 8일 불우아동돕기 일일 찻집을 개최한다.

14일 GCF 시카고 지부는 3월 정기회의를 열고 일일 찻집 계획, 6월 골프대회, 7월 미시간 총회 등에 대해 논의했고 새 회원 베지 수여식, 여성 건강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1일)은 ‘GCF 회원의 날’로 시카고지부가 이날을 기념해 일일찻집을 매년 개최하지만 올해는 만우절과 겹친 관계로 8일로 연기했다. 행사는 나일스 소재 우리마을 식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유정란, 오골계, 청란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제니 서 회장은 “GCF의 정기 일일 찻집에서 각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도 맛보고 불우이웃도 돕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골프대회를 6월 21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서 회장은 “더 많은 불우아동돕기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서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일일 찻집, 골프대회 등 여러 행사를 준비 중이며 동포들의 참여로 서로 도울 수 있는 세상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여성 건강세미나에서는 성대현 가정의학 의사가 골다공증과 고혈압에 대해 강의했다. 두가지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 의사는 “운동, 균형잡힌 식단을 통한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잡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장제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