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행 항공권 할인

31일까지 구매…재발행 수수료도 면제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위축된 여행 수요를 활성화 하는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중앙일보 DB]

대한항공은 12일 ‘올 6~12월 중 출발하는 미주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행 항공권을 오는 4월 9일까지 구입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년 2월 25일까지 출발하는 한국행을 비롯한 모든 국제선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구입하면 추후 출발일자 변경 때 부담해야 하는 재발행 수수료를 면제(1회) 해드린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시카고 지점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불확실한 상황으로 항공권 구입을 고민 중인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행사들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J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