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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포함 IL 총무처 시설 폐쇄

운전면허-리얼 ID 등 유효기간 30일 연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리노이 주 차량등록국(DMV)을 포함한 총무처 시설이 잠정적으로 문을 닫았다.

제시 화이트 일리노이 주 총무처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총무처 사무실과 DMV 등 모든 관련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 기간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운전면허증과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 등은 비상사태 규정이 적용돼 30일간 연장이 인정된다,

이와 관련 화이트 장관은 리얼ID 발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연방 국토안보부(DHS)에 리얼ID 전면 시행일을 뒤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일리노이 총무처는 연방정부의 기준에 맞춘 새로운 신분증 겸 운전면허증 '리얼ID' 전면 시행일이 오는 10월 1일로 다가오고 리얼ID 발급 신청자가 급증함에 따라 올초부터 각 지역 DMV 운영시간을 확대한 바 있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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