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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리핑]Metra기차, '연말 운행 시간' 변경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2/20 20:05

▶Metra 연말 연시 운행 시간 변경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연휴를 앞두고 통근열차 '메트라'(Metra)의 운행시간이 일시 달라진다.

메트라는 21일(금), 24일(월), 28일(금), 31일(월) 기차 운행시간을 평소와 다른 '특별 스케줄'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메트라 측은 시카고 다운타운 직장인들이 평소보다 더 일찍 귀가하는 데 맞춰 이른 오후 시간대에 열차를 추가 투입하고, 대신 평소 퇴근 인파가 몰리던 시간대(rush-hour) 열차 배차는 축소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당일(25일)과 새해 첫날(1월1일)엔 작년과 같은 '홀리데이 스케줄'로 운영된다. 'North Central Service', 'SouthWest Service', 'Heritage Corridor' 노선은 크리스마스 당일과 새해 첫날엔 운행되지 않는다.

오는 31일엔 시카고 도심에서 새해맞이 이벤트를 마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시카고를 출발하는 마지막 열차 배차시간을 새벽 1시10분~1시25분까지로 늦춰 조정했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두 주간은 어른 1명당 11세 이하 어린이 최대 3명까지 무료 탑승할 수 있다.

▶시카고 도심 '보행자 전용 고가' 일부 개통

시카고 교통국이 총 6,400만 달러를 투입, 다운타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건설 중인 보행자•자전거 전용 고가도로 '네이비피어 플라이오버'(Navy Pier Flyover) 일부 구간이 20일 첫 개통됐다.(사진)

이번 개통 구간은 오하이오스트리트 비치부터 일리노이 스트리트까지. 전체 완공되면 오하이오스트리트 비치에서 시카고강 남쪽까지 연결된다.

길이 1,750ft, 폭 16ft의 강철•콘크리트 소재 고가도로는 보행과 자전거 이용을 고무시켜 도심 교통난을 완화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2014년 착공돼 애초 금년 내 전구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일정이 늦춰졌다. 당국은 내년 말까지 전구간 완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차에 치어 숨진 경찰 2명이 쫒던 용의자 기소

시카고 경찰관 2명의 참사를 부른 총기 사고 용의자가 19일 체포•기소됐다. 쿡 카운티 검찰은 시카고 주민 에드워드 브라운(24)을 불법 무기 사용 및 무모한 총기 남발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저녁 시카고 남부 로즈랜드 지구에서 총기 사고가 신고됐고, 에드와도 마모레호 경관과 콘래드 개리 경관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가 달리는 기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시카고 일원 기찻길 안전에 문제가 제기됐으며 시민들은 두 경찰관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두 명의 경찰관이 한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것은 1990년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꼴찌' 불스, 주전 라빈까지 '아웃'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장기 부진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전 가드 잭 라빈(23)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빈은 지난 13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불스 감독 짐 보일렌에 의하면 '워킹 부트'를 신고 시카고로 먼저 귀국한 라빈은 복귀까지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 측은 라빈의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라빈은 경기당 평균 23.8점, 4.8 어시스트, 4.9 리바운드로 현재 불스를 대표하고 있다. 라빈은 이번시즌 NBA 리그 전체를 통틀어 평균 득점 12위에 올라있으나, 소속팀 불스는 7승24패로 리그 전체에서 공동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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