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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목사, 휴스턴 선한목자 교회 창립

1월 14일 교회 개척 선포 예배, Wilchester 초등학교 강당에서

휴스턴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영호, 사진)가 Yorkchestr에 위치한 Wilchester 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척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해 온 박영호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해 10월 29일 선한목자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예배를 드리면서 출범했다.

선한목자교회는 날마다 성경을 배우고, 삶 속에서 성경을 행하며, 땅끝까지 이르러 성경을 가르침으로서 우리를 구원하러 인간의 몸으로 오신 선한 목자인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초기교회의 이상적인 모습을 세우려 노력하고 있다.

박영호 담임목사는 선한목자교회의 모토로서 ‘CARES’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의 내용은 ‘C(모임):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는 모임, A(기도):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다. R(구제): 초대교회에서 강조된 구제, E(전도): 복음전도는 교회의 사명, S(성령) 성령의 인도를 받는 교회’로 교회 중심 가치를 설명했다.



박영호 목사는 “오는 14일은 선한 목자 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천국을 경험하고 구원을 체험하는 성전이 될 것을 성도들에게 선포하고 기도를 요청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서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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