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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간호협회, 무료 건강 교육 세미나 개최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19 07:42

고혈압과 심장질환, 웰빙다이어트, 고지혈증과 고혈압, 간암에 대한 설명 통해 한인동포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 환기시켜

지난 9일(토) 휴스턴 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된 한인 건강교육 세미나에 참석한 동포들과 강사들.

지난 9일(토) 휴스턴 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된 한인 건강교육 세미나에 참석한 동포들과 강사들.

지난 9일(토) 오후 6시부터 새누리교회 교육관에서는 휴스턴 한인간호협회(회장 민설자)가 주최한 휴스턴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건강교육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간암을 주제로 사비나 리 박사와 제시카 황박사가, 고혈압과 심장질환에 대해서는 감염 내과 전문의인 전우주 박사가, 웰빙다이어트,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식이요법에 대해서는 이영옥 영양사가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행사 시작 전 한인간호협회가 준비한 간단한 식사를 끝낸 한인동포 50여명은 6시부터 세미나를 시작했다. 민설자 한인 간호협회장은 ‘휴스턴한인간호협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통해서 “2005년에 휴스턴 인근 간호사들로 구성된 비영리협회로 출발했으며, 휴스턴 한인 동포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암 예방 교육과 정기적인 건강검진(Health Fair)을 실시하여왔다. 한해 6번의 보드미팅, 2번의 교육세미나와 헬스페어를 통해 휴스턴 지역 동포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주도해 왔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의에 나선 이 사비나 박사(베일러대학교)는 간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비나 박사는 “연구에 따르면 간암을 유발시키는 간질환 중에는 B형, C형 간염과 알코올성 간염, 약물성, 지방 축척성 간염이 있으며, 특히 한국, 중국, 베트남 등 동양인들의 B형 간염 보유율이 높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경우 4~6%, 베트남인 6~8%, 중국인의 경우 10~24%가 B형간염 환자라고 한다. 이 B형 간염이 심각한 이유는 B형간염균이 간세포를 공격하여 간 기능을 상실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간경화 및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에서 간염환자를 4억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매년 1백만명씩 사망하고 있는 주의해야 할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사비나 박사는 간염예방을 위한 좋은 약이 있으므로 치료를 잘 받으면 회복될 수 있다. 미국사회에서는 간염예방주사를 맞고 있는데 3회정도 예방주사를 맞으면 평생 보호될 수 있다고 말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질병에 대해여 잘 알아야 하고 치료를 잘 받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전우주 박사는 고혈압과 심장질환에 대한 설명에서 고혈압과 고혈압과 같은 하나 이상의 위험요소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심장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수치가 약간만 상승해도 체내에서는 상호작용으로 인해 혈관과 심장을 더 빨리 손상시켜, 이를 통제치 못하면 심장마비와 뇌졸중 및 신장기능부전과 시력상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우주 박사는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신경을 써서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이요법, 적정체중 유지, 금주와 금연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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