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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교회대항 친선탁구대회, KATY 예닮장로교회 단체전 우승

순복음교회,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1위에 임형주 집사(순복음교회), 2위 이광재 목사(KATY 예닮장로교회)

2018년 교회대항 친선탁구대회가 1주일 순연되어 지난 21일(일) 휴스턴 순복음교회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 체육분과가 주관하여 열린 ‘2018년 교회 대항 친선 탁구대회’에는 휴스턴순복음교회 2개팀, KATY 예닮장로교회 3개팀, 기쁨의 교회, 열린문 장로교회 등 7개팀에서 참가선수들 및 교회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가했다.

정용석 목사(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장, 제일연합감리교회 시무)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경기는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우선 개인전의 경우 A, B조에 참가한 선수들이 리그전을 펼쳐 각 조 1위인 임형주(순복음교회 집사)선수와 이광재(KATY 예닮장로교회 담임목사)선수가 대결을 펼친 결과 세트 스코어 2:1로 임형주 집사가 우승했다.



이어진 단체전에는 참가7개팀이 한번씩 맞붙은 리그전을 펼친 결과 1위에 임형주 홍형선(순복음교회A팀), 2위에 고칠석 이광재(KATY예닮장로교회 A팀) 3위: 심재환 박재현(KATY 예닮장로교회 C팀)이 차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포함한 종합우승에는 KATY예닮장로교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휴스턴순복음교회, 3위에는 열린문 장로교회와 기쁨의 교회연합팀이 수상했다.

교회연합회 체육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광재 KATY예닮장로교회 담임목사는 “교회들간의 연합을 꿈꾸며 참여해준 4개 교회 7개팀과 사정으로 불참했지만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있어서는 함께 해주는 각 연합회 회원 교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석 목사(휴스턴기독교연합회 회장)은 마침 기도를 통해 “ 교회대항 탁구대회를 마치면서 이런 체육활동을 통해 교회들이 하나가 되며 함께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데 힘을 다할 것을 축복하고 이런 체육행사가 교회들의 연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교회대항 친선탁구대회의 시상에는 정용석목사와 휴스턴탁구협회의 박상길 회장이 참가해 우승팀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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