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길 총영사, 한국전 정전 기념일 행사 참석
오클라호마주 로턴, 텍사스주 아마릴로 행사 참석
김형길 총영사는 26일(금) 오클라호마주 로턴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용사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역만리한국을 찾아 피를 흘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다음날인 27일(토)에는 텍사스주 아마릴로시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용사 행사에 참가해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하고 한국정부의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특히 27일에 방문한 텍사스 아마릴로시에서 개최된 행사는 2018년 처음으로 조직된 아마릴로지역 한인회가 주축이 되어 개최한 행사로서 약 30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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