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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24일 휴스턴 복음화 대성회

휴스턴 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심낙순목사)주최 2019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복음화 대성회가 오는 8월 23일(금)~25일(일)까지 휴스턴 순복음교회(담임 홍형선 목사)에서 ‘성령의 사람, 축복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휴스턴 복음화 대성회의 강사는 인천 영광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윤보환 목사로 지난 2000년 5월 창립해 2015년 5월 인천 논현동에 성전을 건축하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해외 11개국, 한국 21개교회, 복지단체(10개단체) 및 23개 기관단체를 섬기며 선교를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윤보환 목사는 선교사로 10년 한국 목회만 20년을 해오면서 한국의 최고 영성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군선교회 이사장, CTS TV 부흥사협의회 부총재, 기감 전국부흥단 실무단장을 맡아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

윤보환 목사

윤보환 목사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전직회장인 정용석 목사(제일감리교회 담임)는 이번 대회와 관련해 “이번 휴스턴 복음화 대성회는 ‘성령의 사람, 축복의 사람’ 이라는 주제로 휴스턴 지역교회와 휴스턴 한인사회가 하나님의 주신 말씀을 받아 새롭게 변화되며 서로 신뢰를 나누고 전도의 문이 크게 열려 휴스턴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복음화 대성회의 일정으로는 8월 23일(금), 24일(토)오후 7시 30분, 25일(일) 오후 3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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