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레드망고 본사 달라스 이전
내년 7월 예정, 전국체인망 계획
이 회사 미주법인회장이며 CIC 대표인 존 안티코(Jhon Antioco)는 내년 7월정도에 레드망고 회사를 옮길 예정이며 이로 인해 1200만 달러의 생산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레드망고 대표인 데니얼 김(Daniel Kim)은 “CIC와 좋은 협력관계를 갖고 있으며 우리는 지리적 여건이 좋은 달라스지역을 통해 많은 도시에 체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50개의 체인점에서 올해는 80개로, 앞으로 4년 안에 500개의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올 8월에 달라스지역에 체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DFW지역에서 성장하는 프렌차이즈 상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드망고는 지난해 1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북텍사스지역 체인사업설명회를 오는 월요일 자자(ZaZa) 호텔에서 가질 계획이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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