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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달콤한 승리

카우보이스 약체 빌스에 덜미 잡힐 뻔

먼데이나잇 풋볼, 카우보이스 5연승

8일(월) 뉴욕의 버펄로에서 열린 카우보이스(Cowboys)와 빌스(Bills)의 대결은, 카우보이스 쿼터백인 토니 로모(Tony Romo)의 5번의 인테셉과 펌불로 보기 사나운 게임으로 시종일관 진행되었다.

첫 쿼터에서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인터셉을 허용하여 터치타운을 헌납해주고, 뒤이어 힘겹게 7대7로 타이를 이뤄 쉬운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로모가 던진 볼이 다시 빌스의 수비라인에 막혀 빌스가 다시 볼을 잡아 7대 14로 리드했다.

3쿼터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2번 모두 터치다운에 실패하고 필드 골만 성공하고, 빌스는 다시 103야드를 전진 터치다운으로 10대24로 앞서나갔다.
카우보이스는 필드 골만 성공 16대 24로 4쿼터를 맞았다.



다시 토니 로모의 펌불로 카우보이스는 마지막 챤스를 잃어버리는 것 같았지만, 카우보이스 수비의 인터셉으로 희생의 실마리를 잡아 22대24로 끌어 올렸고, 2점을 올려 동점을 하기위해 호기를 잡았으나, 오웬은 공을 잡았다 놓쳐 이제는 졌다 했지만, 온사이트킥이 계획대로 카우보이스 볼로 되어 22초를 남겨놓고 두 번의 패스와 53야드 최장거리의 킥이 그대로 적중하여 25대24로 기적 같은 승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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