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는 4일 홈구장에서 열린 뉴욕 양키즈(Newyork Yankees)와의 3연전에서 첫날 8회 까지 5대5로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다, 9회말 마지막 챤스에서 양키즈의 릴리프투수인 마트(Marte)부터 연속 4볼로 만루 된 상황에서, 이날의 히로인 버드(Byrd)의 만루 홈런으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안겨 팀과 팬 모두 짜릿한 한방의 승리를 만끽했다.
레인저스는 현재 59승54패로 아메리칸 리그의 조 1등인 LA 엔젤스와는 11.5게임 뒤져 있지만, 와일드카드 죤에서는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sacks)의 64승과는 5게임차로 다가서고 있어, 이런 추세로 경기를 잘 풀어 간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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