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 의지하는 삶

달라스 기독청년 새학기 맞이 영적 무장

새학기를 맞이해 DFW지역 기독 청년연합 달라스 투게더에서 지난 8월 27일 오후 6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박준걸)에서 정기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집회에서는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손해도 목사가 요한복음 4장 4절~14절의 말씀으로 ‘네 그릇을 내게 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손해도 목사는 본인의 청년 시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간증을 나누며 말씀을 시작했다.

이어 손 목사는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시는 분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우리의 죄악된 그릇을 달라 요구하신다. 우리가 죄악된 삶을 고백하고 드리면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공급해 주신다”라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는 삶을 강조했다.

또 손 목사는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 참된 만족과 평안을 주시고,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때 주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공급해주신다”며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의미한다”을 격려했다.

한편, DFW지역 기독청년연합 달라스투게더는 올해 하반기,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투게더 16차 중보기도회’가 있고, 9월부터 11월까지 ‘미션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이 미션달라스와 연계해 개최된다.

또 11월 26일 오후 6시에는 ‘투게더 정기집회 및 총회’가 한우리교회(담임 오인균 목사)에서 개최되며, 2017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 김경도 목사)에서 ‘투게더 컨퍼런스’가 진행 예정이다.

달라스투게더 청년연합집회 및 전반적인 사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682-564-4520(총무 유진국 목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