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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폭스 26 뉴스앵커 이사야 케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휴스턴의 폭스 26 뉴스의 앵커인 이사야 케리 아버클(Isiah Carey Arbuckle, 사진)이 음주운전(DWI) 혐의로 몽고메리 카운티 셰리프에 체포됐다.

몽코메리 카운티 셰리프 사무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휴스턴 폭스 26뉴스의 앵커로 ‘이시야 팩터’(Isiah Factor)를 주관하는 Isiah Carey가 지난 주말 우드랜드 Parkway 3,100블록에서 검은색 메르세데스 승용차를 몰다가 도로를 벗어나는 것을 발견해 음주운전혐의로 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경찰관은 이시야 캐리의 차량 손상 징후가 보여서 첫번째 위반시 B등급 경범죄로 몽고메리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시아 캐리는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의 게시물에서 “폭스 26, 우리 가족과 이 사건에 대해 지역사회에 깊은 사과를 한다”고 말하고 “나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것이 나쁜 결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사건은 자신이 20년 동안 집과 도시에 했던 자신의 헌신을 반영하지 않으며 결과가 무엇이든지 자신의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아 캐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발표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시아 캐리의 음주운전사고에 대해 KRIV(휴스턴 폭스 26)의 법률고문은 수요일 오후까지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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