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남서부지역 총회 성료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남서부 지역(회장 김윤희) 총회에 DFW 한국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남서부 지역(회장 김윤희) 총회에 DFW 한국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남서부 지역(회장 김윤희) 총회가 지난 2월 16일(토)과 17일(일) 이틀간 샌안토니오 케니 매닉 이사 자택에서 열렸다.

달라스 포트워스에서는 권예순 DFW협의회장, 김미령 이사, 김금자 이사, 그리고 길병도 이사가 참석했다.

총회에서 각 지역의 현황보고와 2018년에 진행된 행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김윤희 회장의 2018년 하반기 사업 보고와 결산 및 예산 보고도 있었는데, 지역별 교사연수회(달라스 포트워스, 센트럴, 휴스턴, 알칸사), 휴스턴 임시총회, 한글창제 575주년 기념 백일장과 시가 있는 그림대회, 차세대 보조교사 워크숍(센트럴지역), 우리 전통예술잔치(DFW지역), 전통 문화 체험수업 8개교 지원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번 총회는 샌안토니오 한국학교(교장 김은혜)가 지역 독지가의 기부로 좋은 위치에 2층 학교 건물을 완공해서 각 지역의 이사들을 초청한 뜻 깊은 총회였고, 학교를 방문한 이사들은 훌륭한 시설에 큰 감동을 받았다.

샌안토니오 한국학교는 특히 이번 학기에 40명의 학생이 증가해 오전과 오후 수업을 한다고 김은혜 교장은 소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남서부 지역 행사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DFW한국학교협의회 제공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