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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사랑의교회, 4월 27일(토) 선교기금 마련 ‘크로피시 보일’ 개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외 선교기금 마련 및 청년부 ‘이너시티 선교’ 후원

지난해 4월에 열린 사랑의 교회 선교기금후원 크로피시 보일 행사 모습.

지난해 4월에 열린 사랑의 교회 선교기금후원 크로피시 보일 행사 모습.

휴스턴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장천재)는 해마다 4월이면 크로피시 시즌과 함께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된 신선한 루이지애나 산 크로피시를 맛보면서 해외선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크로피시 보일행사’를 올해로 14회째 계속해 오고 있다.

소세지와 옥수수, 감자와 함께 곁들여 맛있는 양념으로 된 크로피시를 푸짐하게 먹으면서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에 참여할 수 있기 위해 마련된 휴스턴 사랑의 교회 14회 ‘크로피시 보일’행사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벨트웨이 8번과 290고속도로가 만나는 교차로 북쪽 1마일에 있는 휴스턴 사랑의 교회 본당 앞에서 개최된다.

휴스턴 사랑의 교회가 4월의 크로피쉬 철을 맞아 선교 기금마련을 위해 벌여온 이 행사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지난 13회 크로피쉬 보울 행사에서는 장천재 담임목사를 포함한 약 20여명의 교회 봉사자들이 참여해 약 900파운드의 크로피쉬를 판매해 휴스턴 이너시티 선교 및 단기선교 기금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배고순 목사는 이번 크로피쉬 보일행사는 작년부터 시작된 휴스턴 이너시티 선교와 해외단기선교를 위해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너시티 선교에는 젊은 친구들이 선교에 열정을 갖고 휴스턴내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 있는 같은 세대의 청소년을 돕는 도시선교 활동에 나서고 있어, 교회에서는 전교인들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회의 ‘크로피시 보일’행사는 1년에 한번 하는 행사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미리 전화예약을 통해 주문한 크로피시쉬를 배달받아 가기도 하며, 현장에서 크로피시를 맛보는 사람들은 휴스턴 사랑의 교회만의 독특한 별미양념으로 요리된 크로피시 맛과 저렴한 가격은 저지 빌리지 주변 주택가는 물론 가족단위로 참여한 많은 한인동포들과 지역 목회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휴스턴 사랑의 교회 832-609-7175, 주소 8101 Senate Ave.Houston TX 77040.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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