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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휴스턴 차세대 청년 전문가 모임 개최

주휴스턴총영사관 주최, 18일 휴스턴 클럽에서 한인2세 전문직 인재들 모여

지난 18일 휴스턴클럽에서 개최된 제 3회 휴스턴 차세대 청년 전문가 연례만찬에 참석한 사람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휴스턴클럽에서 개최된 제 3회 휴스턴 차세대 청년 전문가 연례만찬에 참석한 사람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 3회 차세대 청년 전문가 연례만찬(3rd Dinner for Korean American Young Professionals in Houston)’이 지난 18일(월) 휴스턴클럽(The Houston Club)에서 개최됐다.

이번 3회 차세대 청년 전문가 연례만찬을 주최한 주휴스턴총영사관의 김형길 총영사는 인사를 통해 “휴스턴지역의 한인 1.5세 및 2세 한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휴스턴에 한인들의 목소리를 내고 한인위상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말하고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 케이티에 거주하는 한인인구가 실제 인구보다 크게 축소되어 집계됐다는 사례가 보고됐다. 휴스턴의 한인커뮤니티를 제대로 알리고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인 2세인 Jennifer Knesek는 “이번 모임이 인생에 있어 귀중한 시간과 소중한 경험을 갖게 해 주는 시간이었다. 우리 자신들이 하고있는 일을 돌아볼수 있게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일은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한인커뮤니티는 개인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휴스턴 한인회의 이사로도 활동중인 Jennifer Knesek 는 최근의 휴스턴 시장, 시의원 캠프에서 크게 활약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날 차세대 청년 전문가 만찬행사에는 1.5세, 2세들과 신창하 한인회장, 박요한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회장, 피터 김 재미의사협회 텍사스지부 회장, 최치시 KAMA TEXAS이사장 등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1세, 1.5세 한인동포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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