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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2017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 준비사항 점검 준비모임 진행
“이제부터 실전이다. 최선을 다해 함께 준비하자”

오는 28일 토요일 캐롤톤 H 마트 주차장에 마련되는 특설 무대에서 진행 예정인 ‘2017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막바지 행사 준비 및 진행 조율이 한창이다.

지난 3일 오후 6시에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모임에 행사 연출, 진행, 섭외, 공연, 자원봉사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준비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달라스 한인동포들 모두가 함께 협력해 주류사회에 한국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특별 기획된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은 ‘Dallas Observer Magazine’을 비롯 주류 문화행사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적극 홍보되고 있다고 홍보 담당 위원들은 밝혔다.

작년에 비해 이번 행사 자원봉사자 신청도 급증했다. 150명으로 예상한 자원봉사자의 수는 현재 213명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을 홍보할 코리안페스티벌 곳곳을 누빌 계획이다. 자원봉사자 사전 교육은 오는 20일 금요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행사 개막식 및 다양한 문화공연, 부스 판매 진행도 한창이다. 작년에 비해 넓어진 무대와 스크린으로 공식 스폰서들의 홍보 효과에 대한 기대도 증폭되고 있어 부스를 통한 음식 판매 및 기업 홍보를 희망할 경우 한정된 부스 임대가 마감되기 전에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한편,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 주최측은 달라스 한인회를 중심으로 오는 7일(토) 캐롤톤 H Mart 열린문화센터에서 일일찻집을, 14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바자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총연출을 맡은 이승호 위원장은 “한국의 문화와 모든 것을 알리는 날, 준비위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하며 “열심히 준비하는 행사이니만큼 달라스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조훈호 기자 /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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