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즐기며 추억 공유”

성균관대 워싱턴동문회(회장 김대영)가 17일 알렉산드리아 월드 챔피언 도장서 설잔치를 열었다. 참석 동문들은 윷놀이·제기차기·공기놀이 등을 즐기며 추억을 공유했고, 최봉희 동문에게는 한복상·최진식 동문에게는 최고학번 참석상 등을 전달했다. 동문회는 올해 골프 외 서예·탁구 등 소모임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5월 야유회서는 대학에 진학하는 동문 자녀에게 장학금도 전달한다. 장학금 신청은 안현웅 부회장(240-888-4266)에게 하면 된다.


진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