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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듀 칼럼]FAFSA 최종점검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08 12:07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가 오픈된 이 후, 1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나 대학교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FAFSA 작성이 대부분 끝이 났다. 오늘은 Fastweb.com에서 소개한 펩사 작성시 자주 겪는 실수나 팁 중, 한인 학부모들에게 필요하다 생각되는 몇 가지를 알려 드리려 한다.

첫째, 숫자 ‘0’으로 입력해야할 곳은 꼭 0을 적어야 한다. 공란으로 남겨 놓으면 연방 프로세서는 신청자가 그 질문들을 잊어 버린걸로 생각한다. ‘0’라고 써지는 곳이면 가급적 ‘0’이라고 써넣자.

둘째, Work-study 에는 꼭 ‘Yes’ 라고 해야한다. 예스라고 대답했다고 해서 반드시 학생이 일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나 ‘No’ 라고 하면 학교에서는 무상 그랜트를 많이 주려고 하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 학비 조달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학교는 얻으려 노력하는 자에게 더 배푼다. 워크스터디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설명하려 한다.

셋째, 만약 18세와 25세 사이의 남자이고 아직 ‘Selective Service System’ 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등록 하겠다는 질문에 ‘Yes’ 라고 해야 한다.
18세 미만의 남학생이라도, 등록이 되어 있느냐에 ‘No’를 한 후, 등록하겠냐는 질문에 ‘Yes’를 해야 한다. 등록을 하려 않는 학생에게 일부 학교에서는 연방 그랜트를 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셀렉티브 서비스는 18세 이상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이 전쟁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 징집될 예비 인력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은 애국심을 아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이면서도 가장 흔히 하는 실수로는 소셜 번호와 생년월일을 잘못 기입하는 부분이다. 두 정보가 만약 제대로 입력되지 않았다면 그 학생의 펩사가 제출되지 않은 걸로 되어지고 이를 늦게 확인하게 되면 데드라인을 넘겨서 제대로 된 그랜트를 못 받을 수 있다.

덧붙여 자주 듣는 질문에, 펩사 제도가 2017~2018 학년부터 2015년 세금보고 자료를 사용하게 된 이후, 2016년 세금보고 후인 내년 3월에 2016년 세금보고 자료로 펩사를 등록하면 된다고 알고 있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는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다. 2017년에 2016년 세금보고를 하고 펩사를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2015년 세금보고 자료를 사용하게 된다.

2015년이 평년보다 소득이 많고 2016년이 소득이 적은 가정은 조금 불리하다 할 수 있겠다. 단, 이러한 경우는 나중에 학교측에 재정부분을 재평가 해달라는 어필이 필요한 부분이다. 재정 보조는 ‘선착순’이 기본 원칙이다. 2016년 세금보고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빨리 작성하고 제출하자.

칼럼을 다 읽으셨다면,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펩사의 최고 장점은 수정 제출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직 제출하지 않은 학부모나 이미 제출한 학부모 모두 잠시 몇 분의 시간을 내자. 여러번 확인 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중요한 것이 펩사 제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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