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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김의 TOP 학자금]달라지는 FAFSA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2/20 10:44

줄리 김 / 탑에듀피아 대표

정부는 2017-2018학년도 대학 진학생들부터 팹사 신청 시작일을 기존 1월 1일이 아닌 진학 전년도 10월로 바꿔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 입장에서 크게 달라지는 점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우선 팹사에 제출해야 할 세금 환급 내용 년도가 달라진다. 이제까지는 2017학년도에 진학하는 경우 2015년도 환급 내용이 먼저 팹사에 들어가고 2016년도 세금 환급이 끝난 후에 팹사에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2017-2018학년도 부터는 2016년 10월에 2015년도 환급분을 가지고 팹사를 하면 끝나게 된다. 주의할 점도 있다.

먼저 시기적으로 10월에 시작하기 때문에 학교에 입학신청을 하는 시기와 거의 동시에 팹사를 진행해야 한다. 또 2017-2018학년도에 진학하는 현재 12학년 학생들은 2015년도 세금 환급 내용이 파이낸셜 에이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더불어 팹사의 제출 시기가 변동됨에 따라 CSS 프로파일은 어떻게 진행될지 이후의 발표를 지켜봐야 한다.

팹사(FAFSA)를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대학 학비보조를 최대한 받기 위해 해야 하는 서류다. 팹사는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의 약자로, 대학에 새로 진학하거나 이미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이 이 서류를 통해 가정형편에 맞게 학비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연방정부 서류다.

이는 영주권자 이상이면서, 학점이 2.0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6년 1월1일부터 시작되며 2학년 부터는 2016년 10월에 신청 해줘야 한다. 팹사 신청 마감일은 연방정부가 6월30일이지만, 학생이 거주하고 있는 각 주정부들의 마감일은 이보다 훨씬 빠르고, 학교들마다 또 마감일이 다르므로 잘 맞춰서 신청해줘야 한다.

대학 학비보조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팹사’와 ‘C.S.S. 프로파일’, ‘기타 재정서류’들을 잘 작성해 마감일 내에 제출한 후 대학 측으로부터 재정보조내역서(Award Letter)를 받아서 검토해보는 것이 순서다. 이후 무상보조금(Grant)과 학생융자 혹은 학부모융자를 받든지, 이의제기(Appeal)를 통해 학교측과 협상 벌이든지 하는 절차들이 뒤따를 것이다.

그리고 각 사립대학에서 주로 요구하는 C.S.S. Profile 서식은 팹사(FAFSA)보다 복잡하다. 가정분담금(EFC) 산출시 팹사(FAFSA)에서 자산으로 포함시키지 않는 범위도 C.S.S. Profile에서는 포함시킨다.

따라서 학자금 보조를 충분히 받으려면 이 서식의 기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제출방법은 팹사(FAFSA)의 경우 미 교육부 웹사이트(fafsa.ed.gov)를 통해 신청하도록 되어 있지만 C.S.S. Profile은 칼리지보드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게 된다. 이의 마감일은 학교별로 각기 다르지만, 대개 조기전형은 11월중, 일반전형은 2월~3월이 많다.
▷문의: 703-576-7803, topedup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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