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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듀피아 학자금] 재정보조 관련 질문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03 07:26

줄리 김 / 탑에듀피아 대표

재정 보조와 관련, 가장 안타까운 질문은 합격 발표를 받은 후에 재정보조 신청을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재정 보조 신청 마감을 놓쳐버린 분들을 종종 보게 된다.

정시 지원의 경우 합격 통지는 3월 말부터 4월 초에 걸쳐서 받게 되는데 대부분의 학교가 재정보조 마감일이 학교에 따라 2월1일부터 3월1일까지고, 조기 지원의 경우는 11월 15일인 학교들도 많다.

즉, 재정 보조 신청 마감일은 지원서 제출 마감일과 같지는 않더라도 재정 보조를 받기를 원한다면 어떤 학교든지 지원하는 모든 학교에 미리 재정 보조 신청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3월 말부터 4월 초에 합격 통지서와 함께 학교에서 보내주는 재정보조 제안서(financial aid package)를 보고 등록할 학교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 순서다.

또한 학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아주 극빈자의 가정만 신청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재정보조 받기에는 소득이나 자산이 너무 많다고 미리 단정해 버리는 경우이다. 그러나 어떤 상황이 되었든지 재정보조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가족 수에 따라서 다르고 가정의 대학생 수 등, 지출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즉 가정의 소득이 같은 10만달러라 해도 가정의 이런 저런 상황에 따라 재정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가정도 있고 그렇지 않은 가정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팹사를 신청해야 학자금 융자의 형태로라도 보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정보조 신청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팹사는 매년 새로 신청하고 보고해야 한다. 입학시 CSS 프로파일을 신청해야 하는 학교였다면 학교에 따라 재학생도 다시 CSS프로파일을 내라는 학교도 있고, 신입생들만 프로파일을 요구하고 재학생은 팹사만 내면 되는 학교들도 있으므로 적절히 매년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재학생으로서 재정 보조 신청을 하는 데 있어서 또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학교에서 정해 놓은 학점 이상을 받아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학자금 융자는 무상보조(그랜트)와는 달리 도로 상환해야 하는 보조 형태로서 학생 이름으로 융자하는 경우와 부모의 이름으로 융자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Federal Plus Loan이라고 불리는 학부모 융자는 부모가 상환의 책임이 있고 Staff Loan과 같이 학생 앞으로 융자를 받는 경우는 당연히 학생이 졸업 후에 갚아야 하는 것이다. 학생 융자의 경우 학생이 18세가 되지도 않은 상황인 경우에라도 부모의 보증도 없이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 관계에 들어가게 된다는 특수 상황이다.

외부에서 장학금을 받은 것이 있는데 재정보조 신청과 어떤 관계가 있냐는 질문도 자주 듣는다. 학교나 주정부, 연방 정부가 아닌 일반 기업, 단체, 은행 등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소스가 많이 있는데 그런데서 받은 장학금이 있다면 반드시 등록하게 될 대학의 재정보조 부서에 알려야 한다. 불행하게도 외부 장학금이 있으면 그 액수만큼 학생의 재정보조 액수는 줄어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융자액이 줄어들게 될지 무상 보조액이 줄어들게 될 지는 학교의 방침에 따라 다르다.
문의: 703-576-7803 topedup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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