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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노력이 학생을 바꿉니다”

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25일 봄학기 교사연수회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회장 한연성)가 25일(토) 오후 12시30분부터 메릴랜드 올니의 워싱턴 천주교회 성 김 안드레아 한국학교에서 2016-2017학년도 봄학기 교사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열린 참여형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인터넷 시대에 넘쳐나는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교사들이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권오영 중계본동 성당 보좌신부가 ‘한국학교에서 한국 역사·사회·문화 교육의 성취기준’을 주제로 전체 강의를 진행하며, 이어 본인이 수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교수 방법 2가지를 선택해 분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연성 회장은 “지난 가을학기에 소통으로 하나가 되는 한국어 교육 연수회가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이와 연계한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교사의 교수 방법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효과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학습자 참여형 교수 방법에 대한 연구는 중요하다”고 이번 연수회 취지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는 워싱턴지역협의회(wakskorean@gmail.com)로 문의·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정회원 학교 10달러, 준회원 학교 20달러, 개인 참가자 30달러이다. 4~12세 동반 아동은 1명 당 10달러 참가비로 차일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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