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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조사 과정 인기 높다

한미간호학교 2기
수강생 2배로 늘어

중앙시니어센터 부설 한미간호학교(디렉터 이혜성)가 지난 18일 스프링필드에 있는 교육관에서 제2기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에는 지난 1기의 2배가 넘는 17명이 등록, 6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수업을 가지며 모두 12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수업은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강의와 기능 80시간, 현장실습 40시간으로 이뤄진다. 첫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간호학을 보다 깊이 배워서 직업인으로서 취업 기회를 늘리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습득해 환자 간호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강생들은 모든 과정을 이수한 뒤 주 정부에서 실시하는 CNA 시험을 통과하면 간호 보조사로 등록돼 병원과 너싱홈 등에 취업해 활동할 수 있다.

한편 한미간호학교는 지난해 3월 버지니아 주정부 등록을 마치고, 버지니아주 간호협회로부터도 간호보조사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오는 9월 중 제3기 간호보조사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703-303-0988


진민재 기자 chin.mina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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