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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시민권자 되는 길 OK,AP 여론조사결과 10명중 6명 찬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이민개혁에 탄력이 붙고 있는 가운데 불체자들이 시민권자가 되는 길을 만들어주는 방안에 대해 미국 내 여론도 움직이고 있다.

 AP-Gfk가 최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민 10명 중 6명이 불체자들이 궁극적으로 시민권자가 될 수 있는 길을 터줘야 한다는데 찬성했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 중 상당수가 찬성여론으로 돌아섰다고 AP는 밝혔다. 작년 선거에서 라티노 유권자들의 외면으로 정권 창출에 실패하면서 이민자 표심을 잡기 위해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은 작년 8월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조치에 따라 메릴랜드내 최대 라티노 인권단체인 랭글리 팍 소재 카사 오브 메릴랜드를 찾아 신청서 작성을 기다리는 청소년들. [AP]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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