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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인 축구협, 운동장 마련 기금 1만1천불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6/10 16:35

암 투병 회원 등에 나눠서 기부

메릴랜드 한인축구협회 전직회장단은 축구장 마련 기금 1만 1000달러를 암 투병 회원 등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백용욱 회장, 정의섭·오봉수 전 회장.

메릴랜드 한인축구협회 전직회장단은 축구장 마련 기금 1만 1000달러를 암 투병 회원 등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백용욱 회장, 정의섭·오봉수 전 회장.

메릴랜드 한인축구협회(회장 박용욱) 전직 회장단은 20여 년 전부터 운동장 확보를 위해 조금씩 적립해 모은 1만1000달러를 암 투병 회원 등에 나눠 기부하기로 했다.

전직 회장단은 8일 모임을 하고 초창기 모금액 6800달러, 이자 2000달러 등 1만1000달러의 기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전직회장단은 이 기금은 그동안 축구협회와는 별도로 관리해왔으며, 현실적으로 운동장 마련에 어려움이 있어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금은 암 투병 중인 회원 3명에게 각각 1000달러, 현 축구협회에 4000달러, 축구협회 소속 각 이사팀 1000달러씩 4개 팀에 모두 000달러를 전달하기로 했다.

백용욱 현 회장은 전직 회장단의 결정에 감사를 표하고, 협회에 제공하는 4000달러는 올여름 개최할 유소년 축구대회와 겨울 축구 캠프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윤석원, 이원석, 정의섭, 오봉수, 김명헌, 황상훈, 김길영 등 전직 회장과 백용욱 현 회장이 참석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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