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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6/18 15:15

MD 월드컵 공동응원 2차례 더

22일·26일, 빌립보교회서
17일 러시아전 메릴랜드 공동 응원에서 한국 팀이 첫 골을 터뜨리자 응원단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17일 러시아전 메릴랜드 공동 응원에서 한국 팀이 첫 골을 터뜨리자 응원단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해 메릴랜드 공동 응원전이 지난 17일 러시아전에 이어 앞으로 남은 예선 2경기 모두 펼쳐진다.

공동 응원전을 주도하는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장동원)·하워드 한인회(회장 찰리 성)·메릴랜드 축구협회(회장 백용욱) 등은 오는 22일(일) 오후 3시 알제리전과 26일(목) 오후 4시 벨기에전에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공동응원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당초 첫 경기만 응원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한인들의 호응이 커 추가로 응원전을 벌이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소는 1차전 응원전이 펼쳐진 빌립보 교회다.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측은 지역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한인회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 남은 예선 2경기 모두 교회 시설을 개방한다고 덧붙였다.

장동원 회장은 월드컵 공동 응원의 열기를 한곳으로 모아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릴랜드 한인사회는 17일 러시아전에서도 공동 응원을 벌이며 한마음이 됐다.
응원단은 한국팀의 일거수일투족에 호흡을 함께하며 환호성을 지르거나 탄식을 자아냈다.

▷공동응원 장소: 7422 Race Rd. Hanover, MD 21076(빌립보 교회)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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