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협에 1000달러 기부
복음화성회 강사 강진상 목사
목사 부부 힐링 세미나 지원
지난달 26~30일 대성회를 진행한 강 목사는 30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교협이 주관하는 ‘목회자 부부 힐링 트립’을 지원하고 싶다며 기부금을 전했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2~5일 워싱턴지역 목사 부부를 초대해 레크레이션과 세미나 등을 가지며 부부 관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강 목사는 “1988년 교회를 개척하며 부인과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 기억난다”며 “사모와 목사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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