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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공동체로”

워싱턴지구촌교회 임광 목사 인준

 43년의 역사를 가진 워싱턴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목사에 임광 목사가 인준됐다.

 지구촌 교회는 지난 27일 임시 사무총회를 열고 지난 2009년부터 교회 부목사로 재직해 온 임광 목사를 4대 담임 목사로 인준했다.

 임광 목사는 “예수를 겸손하게 섬기며 지구촌교회를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공동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연합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목회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11월 지구촌교회 창립기념일 예배 때 한다.



 임광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대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4년 창립한 워싱턴 지구촌교회는 1대 김현칠 목사, 2대 이동원 목사(현 한국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3대 김만풍 목사에 이어 4대 임광 목사 시대를 열게 됐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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