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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이재민 돕기 결의

예수교장로회 워싱턴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워싱턴노회(노회장 주병열)가 12일 애난데일 새한장로교회(목사 노대준)에서 제22회 정기노회를 갖고, 허리케인 이재민 돕기를 결의했다.

회원들은 허리케인으로 고난당하는 텍사스와 플로리다 주민 돕기를 특별안건으로 상정해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각 교회에서 진행하는 구제헌금 외에 노회 차원에서도 돕는다.

또 노회는 페어팩스장로교회 박노영 목사와 박사무엘 목사를 새로운 회원으로 영입했다.

이에 앞서 주병열 목사 사회로 진행한 개회예배에서 한세영 메시야장로교회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주제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목회자와 교인, 교인과 교인 사이의 복음적인 관계와 섬김에 대해 설명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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