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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사역 위해 확장

워싱턴선한목자교회
예배당 확장 감사예배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워싱턴선한목자교회(목사 최시영)가 24일 예배당 확장 감사 예배를 했다.

창립 24주년을 맞은 선한목자교회는 영어권 사역을 위해 예배당을 확장했다. 최시영 목사는 “자녀들을 위한 영어권 사역을 위해 7000스퀘어피트 공간에 2개의 예배실과 친교실, 11개 교실을 갖췄다”며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새로운 건물에 입주한 선한목자교회는 2대 목표인 ‘선교’와 ‘2세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멕시코와 아이티에 지교회를 건축하기도 했다.

▷장소: 5410 Port Royal Rd, Springfield, VA 22151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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