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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몽고메리-PG 카운티, 작년 주택 압류 큰 폭 증가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3/01 07:54

메릴랜드 내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지난해 압류 주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통계 전문사인 리얼티트랙의 자료를 보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압류된 주택 건수는 1934채로 2012년 1091채보다 800여 채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도 마찬가지다. 2012년 205건에 불과하던 압류 건수가 작년에는 1039채로 834건 이상 증가했다.

워싱턴 일원을 포함해 다른 대부분 지역에서는 주택 시장이 붕괴한 지난 2007년부터 2011년 사이, 압류 주택이 급증했다. 하지만 메릴랜드에서는 이처럼 뒤늦게 주택 압류가 늘고 있다.

리얼티트랙 관계자는 메릴랜드 주는 그동안 주택 압류를 막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법적 조치를 시행하면서 그만큼 압류 시간이 늦춰졌다고 분석했다. 주택 시장을 시장에 맡겨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어떤 의미에서는 주택 소유주들의 압류를 막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법적 조치들이 압류를 피할 수 없는 건수에 대해 일시적으로 시간을 늦춘 미봉책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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