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치스몬 선교사 특별강연

‘선교적 교회’ 주제
9일 오전 9시 열린문교회
카이로스 훈련은 10~17일

전 세계 80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선교훈련인 ‘카이로스 코스’ 창시자 맥스 치스몬 선교사(사진)가 9일(금) 오전 9시~오후 1시 30분 열린문장로교회(목사 김용훈)에서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치스몬 선교사는 워싱턴지역 선교 리더들과 선교사, 목사들에게 선교적 교회의 정의와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장규석 열린문교회 목사는 “선교적 교회를 기대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선교적 교회의 성경적 근거를 설명할 계획”이라며 “성도들을 지혜와 지식으로 무장시켜 선교적 교회를 만들도록 돕는 실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카이로스 훈련은 10일(토)~17일(토) 진행한다. 주중 오전반은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오후반은 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토요일 세미나는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 세미나는 오후 2시~5시다. 카이로스 훈련 목표는 ①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선교적 연결고리 발견 ②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교의 그림 파악 ③최전방 선교 이해 ④전 세계적 하나님 나라 확장에서 나의 역할 ⑤선교전략 배우기 등이다. 훈련내용은 ①하나님의 선교와 하나님의 세계 ②이스라엘, 언약의 백성 ③메시야와 메세지 ④세계 기독교 운동의 확장 ⑤타문화권 이해 등이다. 훈련 참가비는 교재 포함 120달러다.
▷문의: 703-318-8970(108), [e-mail]
▷등록 사이트: https://opendoorpc.org/kairos/

심재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