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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시, 한인학생 배석

[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1/09/3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1/09/29 18:02

워싱턴 지역 40명 선정, 회담 전후 행사 참석
11일 이명박 대통령 동포간담회, 13일 백악관 회담시 한인들 참석

한인학생들이 백악관 한미 정상 만남의 시간에 배석하게 된다.

백악관은 오는 13일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시 이 자리에 한인 학생 40명을 초청, 한미 양국 미래 조명을 위한 뜻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에따라 이 자리에 참석할 한인 학생을 워싱턴 일원 각급학교를 통해 선발, 참석을 위한 행사 내용 등을 조율 중이다.

이 자리에는 에드워드 김(17. 한국명 김도균. 센터빌 고등학교 11학년)을 비롯한 고교생 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백악관이 한인 학생들을 정상회담에 초청해 한 자리에 하는 이유는 한미 양국이 미국내 한인동포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매개로 더욱 굳건하게 이어지며, 특히 미국내 미래 주역들인 이들 한인학생들이 혈연조국과 현재의 조국이 한데 어울어지듯 양국이 동맹관계를 공고히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됐다.

이 자리에서 양국 대통령은 한인 학생들과 간단한 대담도 나눈다는 방침이어서 한미 정상회담은 더욱 의미 있는 내용이 추가됐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연설시부터 줄곳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의 교육열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교육에 의한 한국의 발전원동력을 지적해온 바 있기도 하다.

때문에 이번 이 대통령 방문시 한인학생들의 배석은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머금고 있기도 하다는 분석이다.

이와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방문시 워싱턴 한인동포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1일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 지역 교민 250명이 참석하는 동포간담회가 준비 중이다.

이 자리에는 한인회장단을 비롯해 각계의 인사들이 참석하게 되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또한 오는 13일 오전에 있을 양국 정상회담시에도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백악관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미 대사관과 백악관은 이 자리에 참석할 한인사회 인사들의 인선을 진행중이다.

그러나 한편 이 자리 참석과 관련해 한인사회 일부 인사들은 참석여부를 둘러싸고 일부 잡음이 일고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이들의 무리한 요구도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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