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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한미연합회 노인위한 무료세금보고

16일 10시-12시, 중앙일보 문화센터

콜로라도 한인노인들을 위한 무료세금보고 서비스가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실시된다.

콜로라도 한미연합회(KAC Colorado)가 김권태 공인회계사와 협조, 주최하는 이번 세금보고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2007년 12월 31일자 기준으로 콜로라도주에 1년 이상 거주한 노인들로서 60세 이상의 웰페어 혜택을 받는 노인들로 제한된다.

판매세를 환불받기 위한 세금보고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각 개인의 소셜시큐리티 번호와, 올해 처음으로 세금보고를 하는 분들은 콜로라도주 운전 면허증이나 콜로라도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할인금 환불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07년도 한해 동안 재산세, 임대료, 및 난방비 등의 지출이 있을 경우 해당 영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2007년 한 해 동안 받은 웰페어 수령증서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지난해에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노인들로서 1년 이상 콜로라도주에 거주한 이들은 2007년도의 거주증명서 (전기세 또는 전화세 납부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노인회가 후원하며 수수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미연합회 (303-564-4733; lee@linguabank.com 이철범 행사담당)으로 연락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콜로라도주 한미연합회는 콜로라도주 한인사회 및 소수 이민 사회의 인권옹호를 주창하는 비영리, 비정치 단체로 지난 2002년 발족,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인사회의 발전과 권리 옹호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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